Sunday, August 17, 2014

어떨 때..

어떨 때..

니 생각이 난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
너의 미소
너의 반짝한 왕눈이
너의 얼굴
너의 뒷 모습
아직도 기억 하고있다

그여름에 우연히 만나되었던 우리..
백일 때 우리 첫 헤여짐에
각자 두 나라에 있으나
영원히 항상 같이 있게 약속하고
너무 행복해서  터져 뻔한 그 마음
내가 다시 너의 곁에 달려 갔어
가난 해도 가진 것들 많이 없어도
함께 보냈던 긴 시간에
참 행복했었구나

우리 같이 걸어다녔던
당신와 나의 학교들
그때는 잘 몰랐지만 추억에 살아있는 벚꽃들 참 예뻤구나

우리 같이 걸어다녔던
길거리들
당신의 따뜻한 큰 손을 꼭 내 작은 손을 감싸하고
나만의 보호자네

우리 같이 걸어다녔던
첫데이트 갔던 스타벅스하고 아웃백스테이크 하우스
우리 둘 다 주문을 잘 못 알아 들어
니가 아주 큰 돈 썼지만
그 대로 눈이 부신 미소를 지어요
나는 니 손을 계속 피했지만
그날에 너는 아주 남미적인 고백을 하고
사귀자고
과연 그날 부터 너는 나의 마음을 꽉 잡았나
아님
혹시 난 우리 처음 눈이 마주 친 순간에
난 이미 널 사랑 하고 있었을까

우리 같이 걸어다녔던
여러곳들
나는 항상 이쁜 핑그 원피스 입고 높은 하이힐 신고
너는 항상 밝은 색의 폴로 티에 다가 청바지 하고 나이키 운동화 신고
명동에 같이 내가 좋은 쇼핑 하고
오락실에 당신 좋은 이니셜 디 차동차 게임 하고
항상 서로 한테 하고 싶은 말을 끓음 없었고
늘 같이 있는 거라고 생각 했던 두사람이
정말 사랑 했었구나

서로 인연을 생각 되었던 우리
그냥 그렇게 쇱게 헤여졌어
당신은 고향이 가서 새 사람이 만나면 나는 진심으로 널행복 하기 바랬어
어느날에 당신한데 미묘한 연락을 왔을 때
많이 놀랬어 받아줄 수 없으나
당신을 잘 못 밀었어

당연히 당신이 새로한 인생이 찾을 권력이 있고
나도 오직 너만 행복 하면 되 거라고 생각해
그녀랑 잘 살아.. 우리 영원한 딸기 왕자 영기아..

함게 같이 쌓았던 추억들 내가 가질 게
정말 영화 주인공들 처럼 살았던 우리
드디어 꿈속에서 께여나야하나

단지..

이제는
나는 그냥..
어떨 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리네 ㅠ

당신 생각이 많이 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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